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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커넥트메디를 만나야 하는 이유

병원이 병원데이터 전문기업 커넥트메디(주)를 만나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1. 서설

ㅇ 인류는 언제나 인류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하여 살아간다. 모든 국가는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더 빠르게, 더 정교하게, 더 혁신적으로 사회를 발전시켜 왔다. 모든 인류는 개개인마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작게는 가족단위에서부터 크게는 국가단위까지 고도화된 사회를 조직하고 살아가며 자아실현을 하고 있다. 결국 모든 인류의 출발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한사람이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ㅇ 그렇기에 인류는 몸과 정신에 이상이 생길 때, 상처 또는 질병이 생길 때,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 질병과 상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여왔으며, 그러한 오랜 기간을 거듭하여현재는 매우 고도화된 의료체계를 보유하게 되었다.

ㅇ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이러한 의료체계의 최전선에 병원이 있다, 병원은 각 직역별로 고차원적인 지식을 축적하고 훈련 받은, 전문 의료진들이 체계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의료장비를 통하여 일사불란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런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고, 다양한 지원그룹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이다. 또한, 의료서비스의 제공 과정을 살펴보면, 다양한 의료재료와 약제가 투입되고, 의료서비스의 전과정에서 전문의들의 판단이 개입되며, 의료진과 의료장비가 수술(또는 처치)를 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모였다 해산하는 형태로 단시간의 프로젝트성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ㅇ 따라서 병원경영은 제조업이나, 유통업 등 다른 산업에 비할 바 없이 가장 복잡한 조직이며, 이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분석이 필요하고, 다차원적인 경영기법 적용이 절실하다.

ㅇ 결국 원활한 병원경영을 위해서는 정교한 운영계획의 수립, 운영현상의 분석, 문제해결 방안 도출 등의 경영활동이 필요하고, 이러한 활동을 위해서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최대한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필수적이다.

  1. 문제 의식

ㅇ 병원의 중요성과 경영환경

  • 병원은 국민보건의 최첨병으로 행복한 삶의 기초인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게 하는 가장 선제적이고, 가장 완전하고, 가장 최종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 국가는 병원이라는 조직을 통하여 대부분의 국가 보건의료정책을 최종적으로 실현하며, 이는 마치 인체의 면역력과 같이 국가유지에 필수적이고,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 그러나, 현재 한국 등 많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병원은 국가의 보건의료정책의 통제를 받지만, 그 지속가능성은 스스로 담보해야하는 상황이다. 쉽게 말해, 국가의 정책 통제는 받되, 경영을 잘하여 병원의 유지와 재투자에 필요한 재원은 스스로 조달해야 한다. 또한, 존립과 유지를 국가가 책임지는 국립병원들도 국가재정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증명해야하는 상황이다.

  • 민간기업의 경우 최소한의 정부통제 아래서, 가격과 서비스, 상품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이익이 나지 않는 상품과 서비스는 중단하고, 이익이 창출되는 상품과 서비스만 시장에서 매출하면 되고, 모든 상품과 서비스, 모든 내부 조직단위별로 이익창출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평가하고, 확장과 축소 등을 유연하게 실행해 나간다.

  • 병원의 경우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볼 때 법인병원은 비영리법인만 가능하므로, 창출된 이익을 설립자 개인에게 귀속시킬 수 없으며, 병원, 종합병원 등으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규모와 진료과를 마련해야한다.

  •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대부분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가격은 정부에서 결정된 수가만 받을 수 있는 가격결정의 자유가 없는 구조이다.

ㅇ 병원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빅데이터 관리

  • 사전적인 의미에서 빅데이터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용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데이터 집합을 이용한 분석 기술을 의미하나, 그러한 사전적 의미에도 불구하고, 실제 병원은 이미 OCS, EMR, MIS 등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는 솔루션을 사용 중이고, 이를 통해 축적되고 있는 데이터의 양은 병원 스스로 충분히 그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지 못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그러한 데이터도 빅데이터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 결국 모든 병원은 이미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여 병원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분석정보를 추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이미 가지고 있다.

  • 그럼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자.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병원은 아직은 아쉽게도 빅데이터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1) 소화기내과에서 지난달에 시행한 위내시경 1회당 원가는 얼마인가?

(2) 이번에 우리병원에서 개발한 CP를 실제 적용하여, 시행하면 우리 병원에 미치는 손익의 영향은 어떠한가?

(3) 관상동맥우회술이 포괄수가가 적용이 되어, 3,000만원으로 수가책정이 되면, 우리병원은 그 수가로 비용(원가) 충당이 가능한가?

(4) 새로 나온 MR 기계I가 20억원인데, 이를 도입하는 것이 우리 병원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도입을 해야할 것인가? 하지 말아야 할것인가?

(5) 이번에 해외와 국내에 병원을 동시에 설립할 예정인데, 예상규모가 1,500억원인 상태에서 어떠한 진료과를 어떤 규모로 설립할 것인가? 연간 고정비는 얼마가 소요될 것인가?

  1. 병원이 커넥트메디(주)를 만나야 하는 이유

ㅇ 횡적 데이터 분석 및 가공이 가능한 팀

  • 모든 회사가 그렇듯 병원에서도 업무 구분별로 전산체계가 구축되어 있고, 업무구분별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 사람과 물자의 배치도 업무구분별로 이뤄진다. 여기서 업무구분별로라고 함은 직역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 진료과, 검사실, 치료실, 원무파트, 구매물류파트 등 다양한 업무 구분별로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 그런데 병원 경영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업무구분별 데이터를 횡적으로 취합하여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 예를 들어 환자가 와서 진료를 받고, 검사를 받은 후, 간단한 처치를 받았을 때 OCS에는 환자정보, 진료정보, 처방 정보가 입력되고 축적이 된다. EMR에는 검사를 실시한 정보와 그 영상(사진)데이터가 저장된다. 그리고 처치에 소모된 비처방재료는 구매물류파트를 통하여 병원으로 매입되었고, 본 처치에 사용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한 매입금액은 MIS(또는 회계프로그램)에서 재료매입으로 처리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환자가 진료비, 치료비를 수납하면, MIS(또는 회계프로그램)에서 의료수익이 인식이 될 것이다. 일견 잘 관리되고 있다고 보여 진다.

  • 그러나, 이 환자의 수가(의료수익)대비 원가가 얼마인가를 확인하려면, 정답이 나오지 않는다. 원가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처방의, 시행의, 시행 장소, 비처방재료의 사용량, 검사시간, 검사장소 등이 확인이 되어야, 사람인 경우 인건비를 반영하고, 의료장비의 경우 감가상각비를 반영하여야 한다.

  •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실제로 많은 경우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비처방재료를 얼마 사용했는지, 시행 장소는 어디인지, 얼마큼의 시간동안 인적, 물적자원이 투입했는지 흔적이 없다. 결국 원가를 계산하지 못하는 것이다.

  •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는 원인은 대부분의 데이터 체계가 직역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OCS를 사용함은 환자의 진료와 처방 등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함이고, EMR은 의료정보를 저장하기 위함이고, MIS은 병원의 회계, 재무관리, 물자관리 등을 하기 위함이지 횡적인 관점에서 수가별 원가를 계산하거나, 병원 운영 계획을 수립하거나, 의료진의 성과급을 체계적으로 지급하기 위하여 전산이 구축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그런데, 모든 병원은 그것이 하고 싶다. 수가별 원가를 알고 싶고, 장비별 손익을 알고 싶고, 병원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성과급 체계를 가져가고 싶어 한다. 해외 진출할 때 얼마의 예산이 필요한지 알고 싶으며, 추가병원 설립 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진료과 규모를 알고 싶어 한다.

  • 이러한 질문의 답을 도출하기 위한 대부분의 데이터는 이미 병원에 축적이 되어 있다. 그 데이터를 횡적으로 취합·분석하고, 수집되지 못한 데이터를 병원활동으로부터 추가적으로 수집하여 다차원적인 가공을 거듭하면,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충분히 내놓을 수 있다.

ㅇ 빅데이터 역량과 고도의 현업 지식을 보유한 팀

  • 커넥트메디(주)는 왜 특별한가?

(1) 메인인력이 종합병원에 직접 근무하였고, 글로벌 IT기업 오라클에서도 병원데이터 사업만 전문적으로 수행하여왔다. 그 기간이 30년이 되었고, 서울대병원, 삼성병원 등 대형병원 솔루션 구축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형병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간호사 출신 담당자, 병원의 회계, 세무를 20년 이상 직접 수행해온 공인회계사, 세무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횡적 데이터 활용을 위하여 각 직역별(업무구분별) 전문성을 모두 보유하므로써, 진정한 데이터분석과 현업 적용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2) 수기작업 기반 컨설팅 기반이 아니라, 데이터와 솔루션기반의 업무수행을 하고 있다. 많은 사례에서 병원은 고액의 컨설팅을 수진 받은 후에도 결국 보고서로만 나오는 결과물이 전부인 경우가 많아서 실제 업무에 활용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커넥트메디(주)는 정교한 솔루션을 병원에 구축하여 실제 병원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므로써, 컨설팅 결과물을 쉽게 실행하도록 마련해준다.

(사진은 openai chatgpt 생성)